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인천지역본부와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10일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방문해 목우촌 햄 50세트(2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비로 조성한 기금에서 마련됐다.
권찬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인천지역본부장은 "오늘 전달한 물품들이 범죄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