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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경인일보 2020.09.28.]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40가구에 추석 성품
  • 등록일  :  2020.10.05 조회수  :  3,921 첨부파일  : 
  •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이상국)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 40가구에 송편세트, 사과 한 상자, 정육세트 등 총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인천피해자지원센터는 강력범죄 피해자에게 법률지원은 물론 치료비·생계비·학자금·장례비·심리상담·법정 동행 프로그램·방범장비 설치 등을 돕고 있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 범죄피해까지 당해 심리적, 경제적으로 이중고를 겪는 피해자가 하루빨리 피해를 회복해 정상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